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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시간 시간 기준으로 바로 11월 8일입니다.

미국 대선은 한국 대통령 선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한마디로 구분하자면 

미국은 간접선거 우리나라는 직접선거입니다.




아래를 보시면 미국 11월 8일 화요일에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인단 선출 이후 

12월 19일에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됩니다.

조금 헷갈리게 되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선거인단 선출과 선거인단 투표 




특이한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 


미국은 국민이 직접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대통령을 뽑을 선거인단을 먼저 뽑습니다. 

바로 이 선거인단을뽑는 선거가 11월 8일입니다. 

선거인단은 미국 상·하원을 합한 수인 535명에 

워싱턴 DC대표 3명을 더해 538명으로 구성됩니다. 

인구 비례를 따져 각 주별 선거인단 수는 변할 수 있으나 

전체적인 숫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한 주는 

캘리포니아이며 뉴욕,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순입니다.

인구 비례에 따른 것입니다. 

무조건 선거인단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각 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을 1명이라도 

더 차지해야 당선이 되는 것입니다.




승자 독식구조에 주목


 선거 인단 수를 1명이라도 더 확보한 정당이 그 주에 

할당된 모든 선거인단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인단이 많은 주를 확보하는 것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는 것입니다.

미국전체 주의 선거인단 중 270명을 확보하면 

사실상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월 8일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사실상 대통령 당선을 확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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