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vs 손석희] 과연 최순실 게이트의 피해자는 누구인가?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용했던 대통령 측근들의 박대통령 옹호 의견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네요! '대통령이 맘고생 하신다. 우울증 걸리실까봐 걱정된다.''국민 못지 않게 마음 아픈 분이 대통령'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 이런 가운데 10월 26일 MBN 뉴스8에서 김주하 앵커는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일진데, 지금 대통령은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고 대통령을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국민 사과를 하는 대통령을 본 기자들은 그렇게 힘없고 어두운 모습은 처음 봤다고들 합니다. 지금 당신의 언니가 처한 상황이 그렇습니다"라며 끝까지 대통령을 걱정했습니다. 최순실은 가해자 박대통령이 피햐자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브리핑을 하는 건 ..
시사이슈 2016. 10. 28. 00:56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브리핑 '그것이 알고 싶다' 영상 전문

2016년 10월 24일 JTBC뉴스룸 손석희 앵커 브리핑에서 10월22일 백남기씨의 죽음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언급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의 전문과 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물대포 앞에 산산조각이 난 강화유리와 1.2톤 벽돌들... 지난 주말 백남기씨의 죽음을 다룬시사 전문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전파를 탔습니다. 대체 저 위력에 사림이 견딜 수 있었을까? 이미 뉴스룸에서도 수차례 고발했던 살수차의 살인적인 위력에 시청자들은 놀란 가슴을 다시 한번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담담피디는 SNS에 이런을 남겼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완고함이 아닌, 세상의 '보다 더'의 완전함" 이다 어찌보면 프로그램을 ..
미디어 2016. 10. 25. 02:39

[복면가왕] 우비소녀 배우 박진주 미친 가창력 감상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가드디어 공개되었네요!판정단들의 의견도 배우는 아니고100% 가수라고 확신을 했었죠가수 벤이리는 설도 많았지만 배우 박진주씨로 밝혀졌네요! 배우 박진주씨는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질투의 화신에서 유방암병동 오간호사로 감초 연기를 톡톡하고 있어요!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미친 가창력 감상합시다. 1라운드 듀엣곡 오리날다! 2라운드 휠릴리 3라운드 ugly 우비소녀 정체 공개 귀여운 얼굴로 평범한 연기자로보였던 우비소녀 박진주의 엄청한 가능성을 본 무대였네요!
미디어 2016. 10. 24. 01:11

질투의 화신 공효진 패션 영상 패셔나리 룩북 공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진이 공블리 공효진의 패션 화보 영상 패셔나리 룩북을 공개했네요! 24회 중 16회를 끝난 지금 질투의 화신 드라마에서공효진의 패션이 매회마다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패셔니스타 공블리정말 입는 옷들마다 너무나 잘 어울려요 1회~14회까지 공효진이 드라마에서 입었던 의상들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초반부의 시원한 여름의상과 샌들부터 편안한 캐쥬얼 의상도 소개하고 있고요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자 코스모스꽃밭에서 촬영했던가을 정장룩도 보여주네요! 각 스타일마다 패션 코디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본방사수 메세지까지 공효진이 표나리 역할을 맞지 않았으면 이런 영상도 제작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질투의 화신 시청자라면 꼭 챙겨서 보세요! 하지만 저 코디대로 따..
미디어 2016. 10. 16. 01:57

[국정감사] 이재명 시장 사이다 영상"청년배당, 4대강 파는 것보다 낫다"

[국정감사] 이재명 시장 사이다 영상"청년배당, 4대강 파는 것보다 낫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청년배당’을 놓고 여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청년비례로 국회의원이 된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은 “성남시에서 지급한 청년배당 상품권을 청년들이 현금화하고 연인과 데이트 비용으로 쓰는 등 부작용이 많다”며 이는 청년배당이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 시장은 “더 좋은 정책이 있으면 제안하라. 바로 시행하겠다”고 반박하며 “4대강 사업처럼 강이나 파는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보다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게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지를 늘리는 것은 헌법에서 정한 국가의 의무인데 제가 왜 포퓰리스트라는 지적..
시사이슈 2016. 10. 15.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