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용했던 대통령 측근들의 박대통령 옹호 

의견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네요!


<출처 :JTBC 뉴스룸>


'대통령이 맘고생 하신다. 

우울증 걸리실까봐 걱정된다.'

'국민 못지 않게 마음 아픈 분이 대통령'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


<출처: MBN뉴스8>


이런 가운데 10월 26일 MBN 뉴스8에서 김주하 앵커는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일진데, 지금 대통령은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고 대통령을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국민 사과를 하는 대통령을 본 

기자들은 그렇게 힘없고 어두운 모습은 처음 

봤다고들 합니다. 지금 당신의 언니가 처한 상황이 

그렇습니다"라며 끝까지 대통령을 걱정했습니다.




최순실은 가해자 박대통령이 피햐자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브리핑을 하는 건 절대 아니겠지요?

 언론마다 보도 방향이 다 다를 수 있고 

김주하 앵커 개인의 읜견이라 믿고 샆습니다.



한편 10월 27일자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코너에서

취재기자가 박대통령 측근의 옹호 발언을 보도하자 

손석희 앵커는 "사실 마음 아픈 것은 국민 여러분들인 것 같은데

저런 마음으로 국민을 좀 봐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라고 멘트를 하였습니다. 

이 멘트 역시 언론의 방향이 언론사마다 다르고 

손석희 앵커의 개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국미의 몫이겠지만 

위 2개의 뉴스를 보면서 너무나 

평상시보다 100배는 씁쓸함을 느낍니다. 


두 의견에 대한 영상입니다.

편집에 따라 내용의 전달력이 달라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공감은 항상 힘이 됩니다.


잘 보셨다면 아래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


공감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