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비선실세의 중심으로 떠오른 최순실 파문으로 인해세월호 침몰당시 풀려지지 않던 미스테리 즉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이눈덩이처럼 증폭되고 있습니다.세월호 침몰 당시 최순실의 역할을 밝히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의혹일까요? 아니면 정말 실체가 있는 이야기일까요? 왜 이런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걸까요?
출처: 선데이저널아시아
출처 :뉴스타파
출처 : 프레시안
세월호 당시 최순실은 독일에 체류하고 있었고 독일과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차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흘러나오는 이야기이고 추정이지만 정신적 지주였던 최순실의 지시를 박근혜 다통령이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최순실의 독일 체류와 시차가 7시간이라는 점이 일치되면서 사실처럼 보여집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대통령의 7시간 부재는 절대로 밝히지도 않았고 그 이후 대책도 없이 허둥지둥 구조 골든타임을 다
허비해버렸습니다. 구조도 이상한 업체를 데리고와서는 구조작업을 방해하고 구원파 유병언 체포에만 열을 올렸습니다.
결국 구조 가능성이 있었던 세월호 탑승객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한 건지 의문입니다.
또한 세월호 침몰의 원인규명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더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사고 당시에 컨트롤 타워가 부재가 사고를 더 키웠다고 하지만 사고 후 원인 규명은 철저히 조사를 하면 다 밝힐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3.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세월호 인신공양설
출처 : YTN
마지막 미스테리가 세월호 인신공양설과 최태민 천도제 루머입니다.너무나 말도 안되는 과대망상적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최순실 국정농단도 말도 안되는 일이기에 이런 이야기들이자꾸만 재생산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믿지 않는 찌라시에는 최순실씨 아버지가 만든 영생교 교리에 의해서 2014년 4월 최태민씨 사망 20주기를 맞아서 인신공양을 위해 세월호를고의로 침몰시켰다는 터무니없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7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은 대통령이 청와대 근처에서 굿판을 벌렸다는고 하는 내용인데요,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결국 실체는 없고 소문만 증폭된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미스테리, 대통령의 행적 7시간의 비밀은 당사자들인 박근혜대통령과 최순실씨가 꼭 밝혀야합니다. 국정농단을 너머 국가 자체를 위기에 몰아갔고 현재도 진행 중인
두 사람만이 이 사건의 미스테리를 밝힐 수 있고 그것이 오로지 그렇게 강조하시던 국민을 위한 길입니다.
더 이상 피하고 숨기고 없애고 이러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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