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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11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명품 편집숍을 방문했다는 보도가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Žmonės.lt)는 12일(현지시각) 김건희 전 대표가 빌뉴스의 현지 옷가게를 방문한 사실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영부인은 50살의 스타일 아이콘: 빌뉴스에서 유명한 상점을 방문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건희 영부인이 공식 행사에 정상과 동행하거나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리투아니아의 유명한 가게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김여사의 통큰 소비력에 감동받은 리투아니아 명품샵 사장님
"이것은 우리에게 큰 감사입니다.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유명한 사람들은 종종 예술과 음악의 세계에서 들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미 중요한 사람들이 큰 콘서트나 행사 후에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전에 이 수준의 사람이 없었으며, 이것은 역사상 처음입니다. 아마도 이것은 우리가 30년 이상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당연한 성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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