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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출제 지시 논란과 관련해 "조국 일가 대입 사건을 수사하는 등 대입 제도에 누구보다 해박한 전문가"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윤 대통령은 검찰 초년생인 시보 때부터 수십 년 검사 생활을 하며 입시 부정 사건을 수도 없이 다뤘다"며 "대학 제도의 사회악적 부분, 입시 제도 전반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윤 대통령은 학생, 학부모에게 입시 혼란이 안 생기게 하라고 지난해 말부터 강조했다"며 "6월, 9월 모의고사 사인을 주고, 순차적으로 할 것을 지시했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고 교육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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