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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검찰의 중심부인 대검찰청에 포크레인 한 대가 돌진하여 이를 막으려는 경비원 1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포크레인은 대검찰청 현관문 바로 앞까지 돌진했으며, 대검찰청 출입문까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돌진한 포크레인 기사는 "최순실이 죽을 죄를 지었다길래, 도우러 왔다."고 최순실을 언급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크레인 기사는 테이저건에 의해서 진압되고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엄연히 범법행위이고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이것은 들끓는 민심의 표출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법부에 대한 도전이니 

종북세력으로 몰고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똑바로 현실을 직시하였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YTN




포크레인 기사를 절대 옹호하지는 않습니다만 얼마나 정권에 속고 속상하고 분노하여 이런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포크레인 기사가 제정신으로 이런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분노한 민심은 이것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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