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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Autumn - 솔튼페이퍼(SALTNPAPER) 

질투의 화신 OST 듣기 가사 해석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로 삽입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곡!

외국팝송인 줄 알았는데 

실력파 원맨밴드인 솔튼페이퍼의 곡!

 

드라마에서 조정석이 공효진을 

사랑해서 질투하기 시작할 때부터

나온 곡이라 더 애절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올 가을 짝사랑 메인 곡으로 등극!

 

어쿠스틱 선율이 굉장히 익숙해서 

처음엔 원래 있던 곡인지 착각을 

가을과 잘 맞는 곡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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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ly fall a thousand stars

And everything, all goes by
Wasting all I loved
Quietly, all the dreams are gone away
In a good night


수많은 별들이 천천히 떨어지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릴 때
모든 것이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
그리고 모든 꿈들도 조용히 떠나가지
어느 좋은 밤에

Never ever say goodbye
Always I wonder why
Wasting all the time
Silently, we collide so fast, so deep
In a goodnight


작별은 말하지 말아줘
모든 시간을 낭비하면서도
항상 그 이유를 모르겠어
너무나 빠르고 깊게 우린 고요히 무너지지
어느 좋은 밤에

Closed my eyes
I run and run away from all I see
Whispered the night
That someday my tears will flow in this blue rain


눈을 감은 채
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으로부터 
달려 도망치고 있어
그리고 밤은 속삭였지
언젠가 내 눈물도 
이 우울한 빗속에 흘러갈 거라고

If I cry, if I smile
Will my life still go on?
If I try, if I chase
Will my love still go on?
Somehow I can’t get out of here
Sometimes I need you near me


내가 울면
내가 웃으면
내 삶은 계속 될 수 있을까
내가 노력하면
내가 뒤쫓으면
내 사랑은 계속 될 수 있을까

Keep me right, keep my breathe
Till the end of story
Let me wait, if you’re late
Till my words find your ears
Tonight you steer my heart away
Just leaving a trail of sorrow

어쨌든 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겠어
때때로 난 내 곁에 네가 필요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날 제대로 살 수 있게 해줘 숨쉬게 해줘
그리고 네가 늦는다면 나의 말들이
너의 귀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게 해줘
오늘밤 넌 내 마음을 가지고 떠나가는구나
슬픔의 흔적만을 남기면서

All the beautiful days in your eye
We don’t need a smile today to say goodbye
Lie me on a lullaby
If it is a little hope
In a pretty starry night

모든 아름다운 날들이 네 눈 안에 있어
그러니 오늘 우리에게 작별을 
말하기 위한 웃음은 필요 없어
이 예쁘게 별이 반짝이는 밤에 
자장가 소리에 날 눕혀줘
만약 그 노래가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면

If I cry, if I smile
Will my life still go on?
If I try, if I chase
Will my love still go on?
Somehow I can’t get out of here
Sometimes I need you near me


내가 울면
내가 웃으면
내 삶은 계속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노력하면
내가 뒤쫓으면
내 사랑은 계속 될 수 있을까

Keep me right, keep my breathe
Till the end of story
Let me wait, if you’re late
Till my words find your ears
Someday you colour me anew
Somewhere underneath the sky


어쨌든 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겠어
때때로 난 내 곁에 네가 필요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날 제대로 살 수 있게 해줘 숨쉬게 해줘
그리고 네가 늦는다면 나의 말들이
너의 귀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게 해줘
언젠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날 새롭게 색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