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의 칼자국 여수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사건 총정리
여수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사건은 2005년 12월 3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돌산도에 위치한 컨테이너안에서 200여차례 흉기에 찔려서 숨진 굴삭기 기사 이모씨가 발견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는 전라남도 여수경찰서는 발견 즉시 사건 장소와 가까운 파출소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피살자의 가족으로부터 주변인물까지 수사를 광범위하게 펼쳤지만 확식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하고 미궁에 빠진 미제 사건입니다. 아직도 이 사건의 범인이 잡히지 않았고 살해 동기도 찾지 못했습니다. 200여개의 칼자국...저항 흔적은 전혀 없음 "아마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에 자창의 개수는 가장 많았을 겁니다." - 양경무 당시 부검의사망한 이 씨를 부검한 결과, 그의 몸에서 무려 200개가 넘는 칼자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