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힐튼 방문기 (호아로 수용소)
하노이 힐튼 얼핏 듣기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힐튼호텔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베트남이 프랑스 점령기에 지어진 수용소, 즉 교도소 감방 실제 이름은 '호아로 수용소' 우리나라의 서대문형무소와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됨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인을 가두고 나중에 프랑스인이 다시 갇히고 베트남 전쟁시에는 미군과 한국군이 갇혔다고 함 베트남 수용인들의 부역을 담은 그림, 초창기 시절인 듯 합니다. 수용소 구조 , 베트남 건물 치곤 규모가 있는 듯 합니다. 베트남의 프랑스 식민 지배자들이 건설한 호아 로 감옥은 대부분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프랑스인들이 '메종 상트랄'라고 불렀던 이 감옥은, 전에는 '호아 로'(화로)라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흙 난로를 제조하는 데에 쓰였던 길 위에 지어졌다. 북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