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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16oz)

16온스로 이정도면 큰 사이즈입니다. 470밀리 정도 됩니다.
실사용 텀블러를 구입시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사이즈입니다.
(업그레이드도 용이하고, 손해볼 일이 적습니다.)


더블샷

에스프레소샷 + 휘핑 + 시럽 + 얼음을 쉐이커에 넣어 흔들어서 만든 시원한 에스프레소 음료(7oz)입니다.

(쭈메이 님 지적 감사합니다.)
동명의 스타벅스 캔커피도 나와 있습니다.


드리즐

달달하니 시럽하고 비슷하지만, 시럽과는 다르게
보통 마시면서 직접 느낄(먹을) 수 있도록 처리합니다. 휘핑위에 같이 뿌린다던지...
차이점이 시럽은 커피 안에 섞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찝니다.


드립 커피(오늘의 커피)

원두를 내린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물탄 아메리카노와 혼동하실 수 있는데, 태생이 다릅니다.
외국에서 주문하실땐, '블랙 커피' 라고 하시면 됩니다.
매장별로, 날짜별로 사용 원두가 다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 원두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뀌는 원두들의 맛을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러버

루시 텀블러와 같이, 텀블러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는
손의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고무재질로 둘러진 것을 말합니다.


루시

스뎅 텀블러의 일종으로, 중간에 고무로 된 러버가 있습니다.
12온스와 16온스가 나옵니다.
사진란에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일본쪽에 색감이 굉장히 이쁜 애들이 많이 출시됩니다.
참고로 일본옥션은 악의 구렁텅이 입니다. 가지 마세요.


리드

텀블러의 뚜껑 부분을 말합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분실시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커피빈보다 스타벅스가 상호 호환이 월등한 편이나,
비슷하게 생겼다고 다 맞진 않습니다. 끼워봐야 합니다.
예전엔 검정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엔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마카롱

동그랗고 알록달록 조그만 이쁜 먹을거리죠. 국내에 유행한지는 몇년 안되었습니다.
프랑스 고급 디저트입니다. 달걀흰자와 설탕에 아몬드가루를 섞는 것이
베이스인데, 솔직히 가격대비 스타벅스 것은 별로이고
개인적으론 롯데 본점에 파는것이나, 현대 압구정점에 파는게 괜찮습니다.
직접적 상호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마키아또

카라멜 마키아또가 대표적인 부담없는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 우유거품이 기본인데 원래는 카페/라떼 마키아또라고 해서 단 음료가 아니지만...
국내에는 단 음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스는 라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이 난해하군요.;;


머들러

음료를 갖고 갈때 일회용컵의 입구를 막는 기구입니다.
해외에선 따로 MD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매장들에선 얘기하지 않으면 잘 안줍니다.


MD

Merchandise 입니다. 머그컵, 텀블러, 글라인더 등
매장에 있는 커피관련 상품들을 통틀어 말합니다.


바리스타

여기서는, 음료를 만들어 주는 직원님입니다.
커피에 대해 빠삭하다고(적어도 매장 내의 것에는...)보시면 됩니다.
사실 바리스타의 의미는 상당히 광범위하고 위의 정의는 엄밀히 틀립니다만,
스타벅스 내에서는 저렇게 생각하셔도...무방합니다.


바이아 Via

스타벅스에서 만든 커피믹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만들었나 합니다.
콜롬비아, 이탈리아 로스트 등이 있습니다.


베이글

도넛같이 생긴 둥그런 빵으로 서양인들이 아침으로 잘 먹는 빵입니다.
크림치즈와 잘 어울리나 스타벅스는 크림치즈를 기본제공하지 않는 멋진정책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상당히 높으니 가벼운 간식으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몸엔 '도넛'보다는 좋습니다.


벤티(20oz)

20온스로 스타벅스에서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590밀리 정도 됩니다.
국내에는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벤티사이즈 MD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밥대신 하실것이나 무료 쿠폰으로 시키는것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배터집니다. 살찝니다.


사이렌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가 '모비딕 Moby dick' 이라는 미국 근대소설에서 따온 이름이랍니다.

(쭈메이 님 지적 감사합니다.)
스타벅스 로고에 있는 웃고있는 아줌마(?) 입니다. 상징이죠.
클래식 로고에 있는 사이렌도, 우리가 흔히 보는 로고에 있는 사이렌도 있죠.
국내에는 별로 없으나 타국의 경우 사이렌이 박힌 텀블러 등이 출시됩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뉴스메일 제목도 Siren's Tale 이죠.


사쿠라 텀블러/머그

일본에서 사쿠라 시즌(봄) 마다 한정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꽃무늬에 핑크샤방블링한 디자인이 많아서 여성분들이 좋아합니다.


샷(에스프레소)

1샷은 에스프레소 솔로(싱글) 을 의미합니다.
2샷이 되면 도피오(더블) 가 됩니다.
메뉴판에서 Espresso based drink는 모두 에스프레소가 들어갑니다.
샷 추가는 이 에스프레소를 1샷 더 넣는다는 뜻입니다.
espresso는 express 즉 빠르다는 뜻입니다. 커피를 빨리 뽑아내서
양도 적고 맛이 진합니다.
개인적으론 커피의 종착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ㅡㅡ^

스타벅스에는 메뉴에 없지만
리스트레토, 콘파나, 마키아또, 룽고 등 은근히 종류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마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숏(8oz)

8온스로 스타벅스에서 가장 작은 음료 사이즈입니다. 240밀리 정도 됩니다.
(에스프레소 제외)
핫 드링크만 제공됩니다.


스콘

스타벅스에선 세모낳고 단단 야무지게 생긴 녀석입니다.
원래 영국 티타임용 전통 빵입니다. 주로 잼이나 크림, 버터 등을 발라 먹는데
스타벅스에는 건포도, 치즈 스콘 등이 있습니다.
스콘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빵이긴 한데,
차와 어울리기 때문에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생각됩니다.
스타벅스보단 도산공원쪽이나, 홍대쪽에 맛있게 만드는 데가
몇 곳 있습니다.(광고같아 자세하게는...)
칼로리는 베이글보다 높습니다. 살찝니다.



스타벅스카드

선불 형식의 충전형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 금액을 충전해 두고

그 안에서 매장 내의 모든 상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최소만원단위)

음료 구매시 엑스트라를 하나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충전 가능하며, 충전시에는 소득공제 영수증이 발급이 안되고

실 사용시마다 건별로 따로따로 발급 가능합니다.

신용카드20% 할인 등은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통신사 제휴카드와 중복 적용 가능합니다.


스틱

컨디바에 있는 납작한 빨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것은 원래 빨대가 아니고 단순히 음료를 젓기 위한 '스틱' 입니다.
많은 분들이 빨대로 대신 사용하시는데,
내부의 청결도를 보증할 수 없으니...(사실 별 상관은 없습니다)
어쨌든 원래는 저으라고 있는 것입니다.
가끔 보이는 아이스께끼 막대기 같은 것도 같은 용도입니다.


슬리브

일회용 음료컵에 씌우는 갈색의 보호대(?) 입니다.
뜨겁거나 차가운 기운이 손에 전달되는 것을 막는 것이죠.
스타벅스 슬리브와 컵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크리스마스구나~ 합니다.


시럽

말 그대로 단맛을 내 주는 것으로 헤이즐넛, 바닐라 등이 있습니다.
뜨거운 음료에는 컨디바에 있는 시럽보다는 설탕을
넣는 것이 맞고, 차가운 음료에는 시럽을 넣는 것이 맞습니다.
(핫 드링크에서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주기 위함)
살찝니다.


시티 텀블러/머그

그 나라 혹은 도시에서만 구입 가능한 '지명' 이 박혀 있는 MD입니다.
이게 전적으로 그 지역에서만 구매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예로, 나리타 공항 스타벅스에서 나리타 텀블러 외에도 오키나와, 교토, 삿포로 등의 텀블러를 구매 가능합니다.


싱글/더블/트리플

각 사이즈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을 빼고/더하는 개념입니다.
예로 기본적으로 2샷이 들어가는 톨 아메리카노에 샷을 하나 추가하면
트리플 톨 아메리카노가 되고,
톨 아메리카노에서 샷을 하나 빼면 싱글 톨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주문시 이렇게 저렇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예) 더블 숏 아메리카노요.
     트리플 톨 라떼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샷에 물을 섞은 커피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그 외에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이스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긴건 비슷하지만 아이스 커피는 내린 커피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물탄 커피 입니다.
전 매장에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녹차leaf님 지적 감사합니다.)




아포가또(스타일)

아포가또 자체는 일반 카페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메뉴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 먹는 형식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아포가또 스타일은,
프라푸치노를 주문시에, 기본적으로 휘핑을 빼고
드리즐 위에 마지막으로 샷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조하도록 요청하는 것입니다.
카라멜/모카 스타일 등이 있습니다.
샷이 위에 올라가서 시각적으로 조금 더 즐거울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기본 레시피의 음료에 에스프레소 샷이나, 시럽, 휘핑크림, 자바칩 등을
추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에는 기본적으로 무한 무료로 되어 있어서
8천원 9천원짜리 음료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혹은 통신사 제휴 카드,
이도저도 없으면 돈을 이용해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샷 말고는 다 살찝니다.


엑스트라 핫

음료를 미친듯이 뜨겁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진짜 정말 뜨겁게 해줍니다.ㅡㅡ^


카페 라떼

에스프레소 샷에 스팀밀크를 추가한 것으로,
그냥 라떼라면 달지 않은것이 맞습니다.
여기에 헤이즐넛 시럽 같은것을 추가하면 헤이즐넛 라떼가 되는 것이죠.
(라떼가 왜 쓰냐고 화내는 분을 봐서...)


카페 모카

초콜렛 소스에 에스프레소샷과 우유, 생크림을 얹은 음료입니다.
상당히 달달한 편이죠.
이도 여러 변종(?) 이 있습니다. (헤이즐넛 카라멜 모카 같은...)


카푸치노

우유 + 에스프레소 라는 공식은 라떼와 비슷하나
거품이 훨씬 많고, 우유양이 좀 적어 맛이 더 진하며
시나몬 파우더를 뿌립니다.


캐리어

다량의 음료를 가지고 갈 때 요청할 수 있는, 음료를 많이 운반할 수 있는
주로 종이로 된 도구입니다.
최근에는 그냥 쇼핑백에 담는걸로 대체하는 매장도 많습니다.


컨디바

condiment bar 입니다. 시럽, 파우더, 티슈, 스틱, 우유 등이 구비되어 있는
곳을 말합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복층은 우유만은 1층에만 구비하는 것으로
정책이 바뀐 것 같습니다.
예전엔 얼음물도 항시 비치되었으나, 이제 위생상의 문제로 파트너에게
물을 따로 요청하면 제공해 줍니다. (아무래도 위생은 핑계 같지만...)

->위생상 문제가 맞다고 합니다. (티leaf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른 커피전문점들처럼 그냥 두면 좀 편할까요. ㅎㅎ


코스터

컵받침입니다.


콩코드

스뎅텀블러의 일종으로, 심플한 몸매에 스타벅스 글자만 박혀 있습니다.
16온스 사이즈입니다.
사진게시판 참조해 보세요.


파트너

스타벅스 내에서, 직원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잡소리이지만, 전세계가 파트너로 통합된 명칭을 쓰고 있긴 하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영국/유럽/북미/한국/일본 등에서 미묘하게 다른 점들이 존재합니다.
어쨌든...직원입니다. -_-


포스



Point of sales management 로, 주문받는 직원이 톡톡 누르는 기계의 이름입니다.

(녹차 leaf님)

->제가 일했을때는 편의상 포스로 그냥 불렀어서 그렇게 적었었는데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포 히어ㄹ

For here, 음료를 마시고 가겠다는 뜻입니다.

구어에서 Drink here로 쓰기도 합니다.
매장머그에 음료를 담아 줍니다.





프라푸치노Frappuccino

스타벅스의 대박히트 음료 시리즈로서(사실 사장은 반대했었다고 하죠...)
차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프라페와
계피를 넣은 커피라는 뜻의 카푸치노를 합해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얼음을 같이 갈아서 만든 음료들을 통칭합니다.
슬러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크게 커피프라푸치노와 크림프라푸치노로 나뉩니다.
그린티, 초코프라푸치노도 있지요.
여성분들은 바닐라 프라푸치노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살찝니다.



타조 xxxx

타조 차이 티 라떼 등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아예 커피랑 분리가 되어 있듯이 커피가 아니고 차 종류입니다.
'라떼' 가 붙으면 티에 우유를 탄 것입니다.


텀블러

음료를 담아다닐 수 있는 일종의 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온병보다는 보온력이 떨어지며, 보통 2중으로 되어 있고
스틸재질이 플라스틱보다는 내구성과 보온력에서 상당히 우수합니다.
뚜껑은 밀폐되지 않는것이 기본입니다.
밀폐되지 않는다고 불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상입니다.
때문에 가방에 음료가 들어있는 채로 함부로 넣으시면 안됩니다.
보편적으로 스타벅스 텀블러들이 커피빈 제품보다는 밀폐력이 우수합니다.
but 커피빈은 차를 내릴 수 있는 망이 있는 녀석들도 출시됩니다.
but 스타벅스는 디자인과 다양성에서 압도적입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를 다 모으는 것은 일생을 바쳐도 불가능할 정도로 많습니다.
카페 내 유사어로 텀, 애기, 아이 등이 있습니다.
음료 주문시 무조건 3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아침세트도 가능)
주문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똑같이 주문 하시면서 텀블러 내밀면 됩니다.


톨(12oz)

12온스로 중간 정도 사이즈 음료입니다. 350밀리 정도 됩니다.
스타벅스의 상술로, 메뉴판에는 숏 사이즈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뜨거운 음료는 숏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아이스는 기본 톨부터입니다.


투 고

To go, 음료를 들고 가겠다는 뜻입니다.

구어로 Take away, take out 을 사용합니다.
일회용컵에 음료를 담아 줍니다.
스타벅스 일회용 컵 특유의 상징성 때문에 투 고 텀블러, 투 고 머그도 나와 있습니다.


휘핑(크림)

음료위에 올리는 하얀 크림을 말합니다.
식물성이래지만 그래도 살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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