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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곡많고 파란만장했던 63년   ...2009년 5월 23일 그 생을 마치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에서 국민 한 분의 인터뷰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더 한 사람들도 잘 살고 있는데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아래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개설한 추모글 남길수 있는 페이지들입니다. 참고들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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