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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라스베가스

category 미디어 2009. 5.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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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 철사줄을 들고 슬롯머신에 다가가는 사람부터,

 

정교한 위조지폐를 들고 오는 사람, 괴이한 요구를 일삼는 숙박객들이 바람 잘 날 없는

 

몬테시토 리조트 & 카지노의 보안팀과 호텔리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드라마가 바로 〈라스베가스〉이다.

 

아..CSI 라스베가스와는 별개인 제목이 '라스베가스'인 드라마이다..

 

호텔내에서 워낙 큰 돈이 오가기 때문에 사건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하지만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 그 들앞에서는 무력화 될 뿐이였다..

 

시즌1의 처음 부분은 그져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볼거리에만 의지해 다소 지루한감도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와, 더 많은 볼거리로 채워져 보는 내내 시선을 압도하였다..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들 또한 멋있고, 개성이 강하다.

 

특히 위의 사진의 '조쉬 두하멜'이라는 배우가 맡은 '데니'역할은 정말 멋있다..

 

여자 주인공들 또한 개성이 뚜렷한 멋진 미녀들이다.

 

참고로, 조쉬 두하멜은 블랙아이드피스의 여성 멤버인 '스테이시 퍼거슨'과 사귄다고 한다..

 

 


 

[라스베가스 시즌1의 오프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