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출연, 최태민씨 일가와 박 대통령 사이의 일화에 대해 언급하며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아버지 최태민 씨와 그 일가의 박근혜 대통령 간 인연에 대해 “그들은 박 대통령의 오장육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든 발언은 박근령씨의 이야기를 전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신동욱씨의 개인의견이 아니라 박근령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1. 박근혜와 최태민의 만남은 10대때부터 시작?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씨 남편인 신동욱씨의 발언에 의하면 최태민씨가 육영수 여사 생전에 이미 등장했다고 합니다. 육여사는 생전에 '이런 사람은 조심하고 주의해야한다'고 주변을 환기시켰다고 합니다. 기존 1975년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 편지를 써서 박근혜 대통령과 처음 만났다라는 말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의 돈 서울 강남 아파트 300채 규모의 거금을 이미 최태민일가가 관리했었다고 합니다. 최태민씨 일가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 많은 도움을 주면서 재산을 관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두 동생인 박근령, 박지만에게는 아파트 1채씩만 주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자금이 지금의 최순실씨가 자금을 축적하는데 다 쓰였다는 겁니다. 결국 순수한 의도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3. 최순실 대포폰 조사하면 관련자 다 찾을 수 있을 듯
이번 기회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일가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미 문고리 3인방을 끊어냈고 최순실씨 소유 4개의 대포폰을 조사하면 관련자들을 색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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