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맥·키보드·마우스·트랙패드 출시!
애플이 신형 아이맥을 출시했다. 21.5인치에는 레티나 4K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적용됐고, 27인치 모델은 모두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 됐다. 포스터치를 도입한 새 트랙패드를 비롯해 키보드, 마우스도 새로 선보였다. 애플은 13일 이런 내용의 라인업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업 데이트가 이뤄진 건 애플의 데스크톱 PC인 아이맥 라인업과 무선 액세서리 라인업이다. 우선 애플의 보도자료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새로운 Retina 4K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21.5형 iMac은 기존 대비 4.5배에 달하는 4096 x 2304의 놀라운 해상도와 940만 화소를 자랑하며, Retina 5K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모든 27형 iMac은 HD 디스플레이 대비 7배나 많은 1470만 화소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