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정치참여 않기로…"정치참여는 동반성장 꿈 버리는 일"
·“지금의 정치참여는 동반성장 꿈 버리는 일 될 것 같아”…정치 참여 안하기로 결정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8일 “지금의 정치참여는 동반성장의 꿈을 버리는 일이 될 것 같다”며 현실정치 참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동반성장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정치 참여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였지만 작금의 정치상황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꿈조차 흔적 없이 사라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81519091&code=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