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최측근 "대통령 의전비서관 자녀, 초2후배 폭행해 전치 9주 상해"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자녀가 후배 학생의 얼굴을 리코더,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 소속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초등학교 3학년인 김 비서관의 딸이 2학년 여학생을 화장실로 데려가 변기에 앉혀 10차례 리코더와 주먹으로 머리, 얼굴을 폭행해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어떻게 이런 잔혹한 상해를 끼칠 수 있냐”고 말했다. https://youtube.com/shorts/l2nfsLfpVkI?si=a9CD8ZlM7zAfqGg_이어 “학폭 심의는 사건 발생 두 달이 넘어 열렸고 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선처할 마음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