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박살난 콘크리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최악 9.2%
30% 콘크리트 지지율을 자랑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부임 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대통령은 IMF 당시 김영삼 대통령밖에 없었습니다. 내일신문은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을 통해 실시한 11월 정례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월(34.2%) 대비 25.0%포인트 폭락한 9.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전통적 지지층인 60세 이상 연령층(64.5%→20.8%), 대구·경북 지역민(44.3%→8.8%), 부산·울산·경(35.1%→13.5%), 새누리당 지지층(77.2%→32.4%)에서 지난달 대비 지지율이 폭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60세이상의 지지율과 대구경북의 지지율 폭락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만큼 믿는 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