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열풍, 제작사 NEW 주가 한달만에 50%↑

⁠⁠첫방송 동시에 130억 제작비 손익분기점 돌파, 수백억대 추가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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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열풍에

제작사인 NEW  주가가

한 달 만에 50%가까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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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사유!​

1. 국내 시청률이 30% 돌파 

2. 세계 20여개국과 드라마 판권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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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

수익이 당초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NEW의 주가는 '태양의 후예'

첫 방영일인  2월 24일 1만900원에서

시청률 30%넘긴 3월24일  1만6150원으로 48%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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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는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제작비를 모두 회수한 것으로 추산

 

중국 동영상 업체 아이치이와 1회당 25만달러,

일본 업체와 1회당 10만달러에 각각 판권수출 계약 체결

 영국과 프랑스 등 19개국에도 판권이 팔렸다.

'태양의 후예'가 16부작인 것을 감안

 중국과 일본 판권으로만 560만달러(약 65억원)수입. 

추가로 30억원 규모의 PPL(간접광고) 수익과 제작비,

OST와 VOD 수익을 더하면 손익분기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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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요인​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상승

중국 파트너사의 도움으로 판로를 사전에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