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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29일 오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는 오전 9시40분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595원(28.82%) 오른
2590원에 거래 중이며 키움, 신한금융, 미래에셋 순으로
큐브엔터를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큐브엔터의 상한가는 최근 중국 자본 유치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28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전용주 씨앤앰 대표이사가 내달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 투자가들과 만나 사업제휴 및 자본유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
결하기로 했으며 거래 관계자는 "당초 복수의 투자가 그룹과 관련 거래를 논의하다 최근
한 두 곳과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했다"며 "전 사장이 3월에 출국해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맺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포커스 등은 씨엔앰이 일부 지분을 팔고 1000억원 규모의
중국자본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는 씨앤앰의 자회사 IHQ의 자회사로, 씨앤앰의 손자회사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는 포미닛과 비스트 등이 유명하다.
출처 :허핑턴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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