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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상승 가도…서울 시청률 36.4%

category 미디어 2016. 3.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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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멜로에 힘입어

KBS 2TV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는

서울 지역에서 무려 3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은 전날보다 1.2%p 뛰어오른 31.6%,

수도권도 전날보다 2.3%p 상승한 33.3%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에서

파병군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의료봉사팀 의사 강모연(송혜교)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재난 휴먼 멜로드라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