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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외신에서도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및 탄핵 촉구 촛불 집회를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특히 영국 BBC 방송 모바일과 웹페이지 메인에 촛불집회 뉴스가 배치되었습니다. BBC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중요한 뉴스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특히 영국 BBC뉴스는 영국뿐만아니라 영어권 국가의 국민들이 큰 신뢰를 가지고 

있는 언론사 중 하나입니다.




더욱 주목할 것은 BBC는 특파원을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급파하여 직접 현장에서 취재를 했다는 점입니다. 보통 큰 사안이 아니면 현장 스케치나 제휴된 한국 방송사의 영상을 사용하는데 직접 특파원이 현장에서 리포팅을 하였습니다.

해외외신에서도 이 집회가 얼마나 중요하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벌써 파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BBC 뉴스의 주요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를 오랜 친구로 인정하며, 대통령 수석 비서관의 일괄 사표 제출을 요구한 이후 박대통령의 하야 탄핵을 요구는 집회가 일어났다고 전하고 있고 최순실씨가 정부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으면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에 관여했고 대통령의 친분을 이용하여 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박대통령의 하야 및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경찰 추산 8천명, 주최 측에 의하면 2만명이 넘는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의 말을 전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권위를 잃어버렸으며, 국가 정책을 결정할 기본 자질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BBC 뉴스의 영향력은 세계적으로 엄청납니다. 아마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이 뉴스를 많이 접했을 겁니다.

더 이상 국격을 몰락시키 말았으면 합니다. 최순실 파문은 일파만파 엄청 커졌습니다. 세계가 다 알아보렸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말고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위한 일 적어도 1가지는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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