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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주차장 검색·예약 애플리케이션 '파크히어'를 서비스하는 파킹스퀘어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수가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수십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카카오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운영하던 록앤올을 인수했을 때처럼

 

파킹스퀘어를 자회사로 편입하되 기존 경영진 체제로 독립 운영할 예정이다.

 

 



파크히어는 서울·경기 지역 5천여개 주차장 정보와 500여개 주차장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1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만건, 이용자는 15만명이다.

카카오는 향후 택시와 대리운전, 내비게이션에 주차장을 접목시킨

 

O2O(온라인과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