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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또 강진이 일어났다.

일본 기상청은 4월 11일 오후 5시16분께 일본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와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에 대해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6이라고

발표했지만 다시 7.1로 상향조정했다.

이번 지진 진원지는 북위 36.9도, 동경 140.7도이며

깊이는 약 10㎞지점으로 추정된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이바라키 북부 지방에서는 진도 5가 관측되며

도쿄 도심 고층빌딩도 흔들림이 1분간 지속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바라키현 연안에 약 1m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

가능성을 경고했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11175638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