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날 북한산 기행2

공원입구를 따라서 10분정도 걸어들어가면 이런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

아직 봄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고 겨울의 삭막함이 보인다.
그래도 봄은 곧 오겠지!!!

이 대웅전을 지나면 계단같은 산길이 나오면 등산시작이다

절을 지나 등산이 시작되는 산길 이제 힘든 등산의 출발!!!

10여분 올라가면 이러헥 맑은 계곡이 나온다.. 물이 정말 맑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

조금만 올라가도 멀리 서울의 전경이 보인다... 조금만 벗어나면 이런 자연이 서울에도 있다.
다음은 북한산의 절경들

총거리 : 약 왕복  8km 예상 소요시간 5시간 정도
하지만   등산에 약 2시간   하산에 1시간으로 3시간에 주파 
등산화도 없이 발에 불이 나고 발목은 조금 꺽이고 난리가 났다.
체력도 예전에 비해 한계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