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아시아 채널에서는 2009 월드 챔피언 김연아 선수 스페셜을 이달 말경에 방영한다.
"hip Korea: Yu-Na Kim -- Seoul Spirit" 은 디스커버리 채널 동남아시아에서 2월 26일 7PM에 첫방송을 타고
디스커버리 북아시아에서 3월9일 10PM에 방영된다.
이 프로는 김선수의 생활을 살펴봄으로써 왜 그녀가 한국의 골든걸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한국의 수퍼스타는 역사에 가장 위대한 피겨스케이터 중 한명으로 기록될 위치에 있고, 아시아에서는 그녀의 동세대에게
세련된 스타일과 승리의 상징이 되어왔다. 본 프로그램은 이번 시즌의 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 맞춰 모국인 한국에서 훈련캠프가
있는 토론토를 잇는 그녀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녀의 평생의 끈기와 의지는 2009년 한국의 사상 첫 월드챔피언이 되면서 마침내 보답을 받았고, 19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벌써 한국의 영웅으로 통하고 있다. 수도인 서울에서는 김선수의 한국 내 커져가는 여성의 힘에 대한 롤모델로서의 영향력은 이미 아이스링크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의 첫 우주인인 이수연씨와 인기 절정의 신인 그룹 2NE1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김선수가 21세기에 성장하는 젊고 트렌디한
한국여성들의 리더로서 비춰지고 있는지 정리할 예정이다. 본 프로는 또 피겨스케이팅란 스포츠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코치들과 김선수같은 선수들은 현대 스포츠 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훈령방식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기량의 발전을 하고 있다. 이 프로에서는 시청자들을 김선수가
세계 유수의 스타들과 함께 아이스쇼 공연을 했던 서울의 심장부로 안내하여 그녀의 최신 안무들을 소개한다. 본 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 아시아-퍼시픽이 서울시청과의 연계하여 만들어졌으며, 이 시리즈는 Bang Singapore Pte Ltd.와
공동 제작물이다.
